[인천 아시안게임] 연예인 못지않은 미녀 선수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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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7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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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미녀 스타[사진=아주경제 DB, 네이버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연예인 못지않은 출중한 미모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미녀 선수들이 화제다.

여자선수들 가운데 대중에게 가장 잘 알려진 선수는 단연 손연재다. 아기 같은 외모에 군더더기 없는 몸매를 자랑하는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 중국 매체가 선정한 ‘4대 미녀’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한국 리듬체조의 간판이기도 한 그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이기도 하다.

‘탁구 얼짱’으로 유명한 서효원도 이번 대회를 빛낼 미녀 선수로 손꼽힌다. 서효원은 단발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성팬 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팬을 거느리고 있다. 2013년 코리아오픈 여자 단식 우승과 함께 폴란드오픈 여자 단식 우승, 독일오픈 여자 단식 준우승까지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세계 정상급 선수로 거듭났다.

네티즌들은 “인천 아시안게임, 미녀 군단 파이팅” “인천 아시안게임, 미녀 군단 기대된다” “인천 아시안게임, 미녀 군단 실력도 엄청나지” “인천 아시안게임, 미녀 군단 보고 싶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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