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이은성 산후조리원 방문, 알고보니 10년된 절친 사이…셀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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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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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이은성 산후조리원 방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서태지의 아내 이은성을 위해 박신혜가 산후조리원을 방문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두 사람이 10년된 절친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이은성과 박신혜는 지난 2005년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에 함께 출연한 이후 친한 친구 사이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혜는 이은성보다 2살 어리지만 어린 시절 데뷔해 서로 의지하며 지내왔다.

특히 두 사람이 친한 사이로 알려지며 과거 찍은 셀카 사진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박신혜와 이은성은 얼굴을 맞대로 귀여운 표정을 짓거나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7일 서태지의 딸을 낳은 이은성은 현재 서울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지내고 있다.

한편, 박신혜 이은성 산후조리원 방문에 네티즌들은 "박신혜 이은성 산후조리원 방문, 친하다는 거 처음 알았다" "박신혜가 이은성보다 어리구나" "박신혜 이은성 산후조리원 방문, 서태지가 잘 해주겠네" "박신혜 이은성 산후조리원 방문, 김종서도 동행했던데…박신혜 인맥 넓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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