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삼성증권이 진행하는 특판 환매조건부 채권(RP) 이벤트에 한달간 모인 자금이 400억원이 넘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12월 말까지 온라인으로 주식·파생결합상품(ELS, DLS, ELB 등)·장외채권·랩 등을 올해 들어 첫거래하거나, 연금저축을 신규/이전 가입하면 6개월간 연 4.0% 특판 RP 가입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입한도는 주식이나 금융상품의 경우 매수하거나 가입한 금액이다. 신규로 연금저축계좌에 가입하면 약정금액의 100배(한도 2000만원), 이전 가입하면 이전금액의 10배(한도 1억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가입방법은 위의 조건을 충족한 뒤 삼성증권 자산관리상담센터(1577-4100)로 연락하면 된다.
특판 RP는 각 상품별로 통합하여 인당 최대 1억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한도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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