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지연 외도 논란에 강병규 "내가 할 일 없어져…게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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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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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지연 외도 논란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강병규가 최근 화제인 배우 이병헌과 모델 이지연의 외도 논란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글을 SNS에 게재했다.

강병규는 지난 11일 트위터에 이병헌 이지연과 관련된 동아일보 기사를 링크했다. 이병헌의 ‘음담패설’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구속된 모델 이지연이 이병헌과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 13일에는 “네티즌수사대 주장 ‘이병헌 협박 추정인물 한 모씨는 이지연이자 윤 모씨다’”라는 제목의 스타데일리뉴스 기사링크를 게재했다 15일 새벽 “그 사람의 입으로 사건의 시작과 끝을 전부 들어보니 난 헛웃음이 나왔다. 내가 이젠 굳이 할 일이 없어졌다. 게임은 끝났다” 등의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병규는 지난 2009년 이병헌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한데 이어 당시 이병헌이 출연 중이던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이병헌과 갈등을 빚었다. 이후 강병규는 긴 소송 끝에 폭행 혐의 등으로 징역 1년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지난달 이병헌과 함께 술자리를 가진 다희와 모델 이지연은 스마트폰으로 이병헌의 음담패설을 촬영한 뒤 50억을 요구하고 협박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병헌은 자필편지를 남기며 사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지연은 이병헌과 결별로 인한 우발적인 범행이었다고 자백하며 진실공방이 이어졌다.

이지연 측은 이병헌과는 3개월 전부터 교제 중이었고, 일방적인 결별통보로 인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힌 것.

이병헌 측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것은 맞지만 단 한 번도 둘이 만난 적은 없다”며 교제 사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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