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렛미인 박동희 여신 변신, 초근접 촬영에도 굴욕없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12 16: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렛미인 박동희[사진=바노바기 성형외과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렛미인4' 박동희가 여신으로 변신했다.

지난 7월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 박동희는 남성적인 체격과 181㎝에 달하는 큰 키 그리고 지나치게 드러나는 잇몸으로 '거대 잇몸녀'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렛미인 닥터스를 통해 모델급 외모를 갖게 된 박동희는 큰 키를 장점으로 살려 쇼핑몰 모델은 물론 세계적인 모델대회에 도전해 본선까지 진출했다. 

특히 예비 모델들과의 화보 촬영에서 박동희는 비키니 몸매를 드러냈으며, 블랙 비키니 위에 셔츠를 걸친 채 당당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마지막회 '렛미인 그 후' 편에서 박동희 남자친구는 달라진 외모로 박동희가 시선을 사로잡자 "친구들이 (여자친구 박동희를)소개해달라고 전화를 많이 한다. 걱정이 많이 된다. 여자친구가 예뻐졌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박동희는 "예전에 내가 딱 이런 마음이었다.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 모른다"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렛미인 박동희 근황에 네티즌들은 "박동희 남자친구가 불안해할만하네" "렛미인 박동희, 모델 도전 보기 좋아 보인다" "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랑 오래가길" "렛미인 박동희, 최고의 반전 외모였다" 등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