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문화가 산책: 닌자 터틀, 메간 폭스 섹시美 폭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05 11: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수연 아나운서 = "닌자 터틀" "닌자 터틀 메간 폭스" "메간 폭스 방한" "닌자 터틀 3D" "닌자 터틀 트랜스포머"

80년대를 주름잡았던 만화 캐릭터 닌자 거북이가 살아있는 ‘닌자 터틀’로 재탄생했습니다.

페페로니 피자와 시니컬한 유머를 좋아하는 이 초록색 돌연변이 거북이들! 레오나르도, 라파엘, 미켈란젤로... 기억나시나요?

3D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로 리얼하게 돌아온 ‘닌자 터틀’! 지금 만나보시죠.

살아있는 닌자 터틀~ 평면 만화에서 3D 리얼 거북이로 돌아왔습니다. 어느 날 심심해서 그려봤던 초록색 거북이! 이 심심풀이 캐릭터가 만화에, 장난감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까지 섭렵할 줄이야 누가 알았을까요.

악당 슈레더와 ‘풋 클랜’이 장악한 뉴욕은 범죄와 폭력이 들끓는 최악의 도시가 됐습니다. 이때 열혈 기자 에이프릴은 악당의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나서고, 고급지게 이탈리아 화가의 이름을 딴 거북이들, 레오나르도, 라파엘, 미켈란젤로, 도나텔로 역시 거리로 나섭니다.

[INT. 메간 폭스]

[INT. 조나단 감독]

평면 캐릭터를 움직이는 생명체로 만든 영화 속 기술들, 놀랍지 않으세요? 조나단 감독은 영화에서 캐릭터들이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서 좀 더 자유분방하게 액션을 취할 수 있도록 프레임은 좀 더 넓게, 카메라 샷은 좀 더 길게 촬영했다고 합니다.

닌자 터틀을 본 관객들은 어떤 반응일까요? 관객들의 반응을 모아봤습니다.

할리우드 영화 기술력에 놀란 관객들이 한둘은 아니겠죠? 기술 보는 재미, 또 코믹한 닌자들 보는 재미에 지루할 틈이 없다는 평입니다.

한편, 일부 평론가들은 액션 비쥬얼에 CG 기술력은 감탄스럽지만, 스토리텔링이 아쉬웠다는 반응을 내비췄습니다.

조나단 감독과 트랜스포머의 마이클 베이 감독이 만나 탄생한 3D블록버스터영화 ‘닌자 터틀’! 초록색 거북이들의 시원한 액션과 시니컬한 유머에 거북이 팬들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문화가 산책[사진=이수연 아나운서]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