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약을 버리고 몸을 바꿔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03 15: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조병식 지음 ㅣ 비타북스 펴냄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부산 더센텀자연의원 원장이자 경주 자연치유아카데미 대표인 조병식 원장이 ‘약을 버리고 몸을 바꿔라’를 출간했다.

“당장 죽는 병도 아닌데 심각할 거 있나?” 많은 사람들이 만성질환에 대해 갖고 있는 인식이다. 하지만 만성질환은 그리 만만하게 볼 상대가 아니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당뇨병·고혈압·간경화 등 중증 만성질환은 이미 세포 기능이 정상의 10% 수준에 불과할 때 나타난다. 이 상태로 세포의 변이와 파괴가 계속되면 암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100세 시대, 진정한 무병장수를 꿈꾼다면 반드시 만성질환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하지만 만성질환은 아무리 열심히 약을 먹어도 시원하게 낫지 않아 답답한 경우가 많다. 이는 병을 불러온 몸을 바꿀 생각은 없이 눈에 보이는 증상만 약물로 조절하기 때문이다.

만성질환에서 완전히 해방되려면 나쁜 것을 깨끗이 비우고 전신 세포의 기능을 되살려 병의 근본 원인을 뿌리째 없애야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병의 원인인 몸 속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하고, 혈액과 세포를 건강하게 복구해 몸 전체의 기능을 되살리는 ‘해독·재생요법’을 담았다. 지난 10년간 저자가 치료한 2500명의 중증 만성질환자들을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된 요법이다. 1만5000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