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부터 100세까지, 어린이 태아보험으로 연령대 맞는 보장설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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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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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과거 자녀 양육과 미래를 위한 준비수단으로 연금, 저축 등을 선호하였으나 최근에는 이에 국한되지 않고 안전과 건강을 위해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까지 대비하는 추세이다.

이런 변화의 가장 큰 이유로는 미세먼지나 오염 등으로 인한 유해한 환경이 늘어났다는 점과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짐에 따라 결혼시기가 늦어지고 산모의 고령출산으로 인해 태아에게 끼치는 영향이 커졌기 때문인 것으로 실제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산모의 나이가 많을수록 선천적 질병을 비율이 크게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저체중아 출산, 주산기질환, 선천이상 등 출산직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뿐만 아니라 요즘 같은 환절기에 자주 발생하는 감기, 바이러스성 장염, 아토피성 피부염 등 생활질환, 각종 질병, 골절, 상해 등에 대해서도 성인이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보장 가능한 태아 어린이 의료실비보험이 주목 받고 있다.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태아 보험은 통상 22주 이내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이 시기간이 지나면 태아 보험 특약인 선천성 이상, 저체중아 인큐베이터 등과 같이 태아에게 특화된 보장은 가입이 안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어린이 태아 보험을 알아볼 때 보험사별 상품, 만기, 보장내용 등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지기 때문에 상품을 비교한 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현재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 인슈랩( http://inews.insulab.co.kr )에서는 각 보험사를 통합 비교해 드리는 전문상담팀을 운영중에 있으며, 각 보험사의 태아 어린이 대표상품으로는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CI보험’, LIG손해보험 ‘New희망플러스자녀보험’, 메리츠화재 ‘내Mom같은 어린이보험 외 한화손해보험, 동부화재, 신한생명, 동양생명, 흥국화재와 같인 다양한 상품을 한눈에 비교 설계가 가능하다.

[태아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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