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모임스톤에 그린컨설팅으로 상생경영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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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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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LG유플러스 동반성장추진팀 이기형 팀장(왼쪽 첫째)과 ㈜모임스톤 안재용 부사장(가운데)이 IBK 기업은행 고경홍 컨설팅센터장과 모임스톤의 안양 본사 사옥에서 열린 친환경 그린경영 비전 선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LG유플러스와 인터넷전화 협력사인 ㈜모임스톤은 기업은행과 함께 모임스톤의 안양 본사 사옥에서 친환경 그린경영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동반성장 2014'를 추진하고 있는 LG유플러스는 기업은행과 함께 ㈜모임스톤에 그린컨설팅을 제공해 국내 기업에는 아직 의무화되어 있지 않은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인증 및 관리시스템을 갖추도록 지원했다.

그 결과 ㈜모임스톤은 올해 8월 온실가스 인증서(ISO14064)를 획득해 중소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환경규제에 대한 국제표준을 갖추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모임스톤 임직원들은 LG유플러스가 지원하는 사이버아카데미, 경영 컨설팅, 세미나 등을 통해 역량 강화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다.

㈜모임스톤은 LG유플러스와 중소협력사 직원들로 구성된 동반성장을 위한 협의체인 ‘U+ 동반성장보드’에서 2년간 의장사로 활동하며 LG유플러스와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협력사다.

㈜모임스톤 안재용 부사장은 "협력사들은 중소기업의 성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혜택이 무엇인지를 LG유플러스에 제안하고, LG유플러스가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필요한 정책을 만들어 가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상생"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동반성장 2014’를 통해 필요한 기술과 자금을 지원하는 등 중소협력사와의 상생경영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그린컨설팅 지원처럼 중소기업이 자체 역량이나 내부자원을 가지고서 실행하기 어려웠던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 동반성장·구매담당 이진철 상무는 “협력사와 LG유플러스는 서로가 소중한 사업 파트너로서 상호 도움을 주는 동반성장의 관계"라며 "앞으로도 중소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상생경영의 모범사례를 선도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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