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베리아에서 세번째 미국인 에볼라 감염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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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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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 세번째 미국인 에볼라 감염자, 세번째 미국인 에볼라 감염자, 세번째 미국인 에볼라 감염자, 세번째 미국인 에볼라 감염자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선교단체 'SIM 국제선교회'는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하던 미국인 의사 1명이 에볼라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러나 감염 의사의 자세한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단체는 해당 의사가 산부인과 치료를 해왔으며 다른 에볼라 감염자와의 접촉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의사는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증상이 나타난 이후 격리 조치된 상태로 전해졌다.

한편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후 본국으로 이송됐던 미국인 의사 1명과 간호사 1명은 실험 단계의 에볼라 치료제 '지맵'을 투여 받고 지난달 모두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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