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노낙인 ELS 손실확률 0.46%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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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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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2003년부터 2014년까지의 기간 동안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비슷한 수준의 수익률(연 7% 수준)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의 상품을 가입했다고 가정하고 백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노낙인 ELS의 손실확률은 0.46%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면 낙인(Knock In)ELS의 손실확률은 9.14%였다.

신한금융투자 백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금융위기를 거친 지난 11년간,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노낙인ELS상품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99.5%가 수익 상환되는 상품에 안정적 투자를 한 셈이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신한금융투자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고객의 손실가능성을 낮춘 노낙인 상품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다"며 "2014년 1월에서 8월까지 신한금융투자의 리테일 ELS상품 판매비중은 노낙인 75.18%, 낙인 24.82%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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