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내부제보' 옴부즈만 위원회 위촉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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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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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화투자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주진형)은 지난 1일 여의도 본사에서 옴부즈만 제도를 재정립하고, 제도 활성화를 통해 건전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옴부즈만 위원회 14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에는 주진형 대표이사가 참석해 옴부즈만 위원장으로 선임된 IB본부 오희열 부사장을 비롯한 13명의 옴부즈만 위원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위촉식 후에는 한국내부통제평가원 최명희 부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각 부서장과 내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옴부즈만 제도의 실용화와 모범사례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다.

한화투자증권의 옴부즈만 제도는 임직원의 위법∙부당행위 등의 제보를 통해 경영 리스크를 사전에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임직원의 고충 및 불편사항을 공정,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내부제보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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