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추석 명절 공직기강 감찰’실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해이해지기 쉬운 추석 명절을 맞아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감찰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지역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점검반(4개조)을 편성하여 9.1(월)부터 각급기관을 대상으로 복무 및 금품ㆍ향응수수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감찰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 잡기 위해 ▶복무관리실태 ▶명절 선물 수수행위 ▶비상연락망 정비 실태 등 부조리 발생 취약분야를 집중 감찰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이번 공직기강 감찰을 통해 공직자로서 올바른 모습을 세우는 기회로 삼을 것이며,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신뢰받는 교육풍토를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