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유심 기반 공인인증서 '스마트인증'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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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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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와 함께 스마트폰 유심(USIM·가입자식별모듈) 기반의 공인인증서비스인 '스마트인증'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장착된 유심 칩에 공인인증서를 저장하고, 금융거래 등으로 본인 인증이 필요할 때 유심 칩의 인증서를 사용한다.

근거리무선통신(NFC)과 유심 칩이 장착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뱅킹인 '신한 S뱅크'에서 스마트인증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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