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삼양통상, 주니어 육성기금 1억원 KGA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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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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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문화재단, 문화예술인 돕기 자선대회…엑스골프, 전국 단풍 여행 패키지 상품 선봬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과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널 회장은 1일 남서울CC에서 골프 주니어육성기금 1억원을 대한골프협회(KGA)에 전달했다.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행사에서 2004년과 2006년 이 대회 우승자 김경태(신한금융그룹)도 장학금 300만원을 내놓았다.
 

골프존문화재단이 2일 주최한 '문화예술인을 위한 자선골프대회' 에서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사진=골프존 제공]



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은 2일 골프존카운티 안성Q에서 ‘제8회 문화예술인을 위한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백규정 김혜윤 안신애 등 36명의 프로골퍼와 일반인 108여명 등 144명이 참가했다. 이 행사는 작품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을 지원하하기 위해 매년 여는 프로암 대회다.


◆골프예약서비스 업체 엑스골프(www.xgolf.com)는 단풍 골프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설악썬밸리 상품은 36홀 그린피와 콘도 숙박 및 조식을
포함해 22만5000원부터, 오대산 국립공원 인근의 ‘용평+버치힐 패키지’는 동일한 구성에 24만5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속리산 국립공원은 ‘대영힐스+대영베이스 패키지’가 36홀 그린피와 호텔 숙박 및 조식을 포함해 22만원이다. ☎1544-9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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