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세련된 가을 스타일링 위한 2014 F/W ‘니트’ 컬렉션 새롭게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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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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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 ‘캐시미어’, ‘램스울’ 등 다양한 소재와 보다 풍성해진 제품군으로 구성

기본 스웨터, 가디건부터 하프-집, 풀-오버 등 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인과 색상으로 선택의 폭 넓혀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제품으로, 추석을 맞아 감사의 마음 전하는 선물로도 제격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철 따뜻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시켜줄 2014 F/W ‘니트(KNIT)’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새로이 출시되는 이번 시즌의 니트 컬렉션은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Extra Fine Merino)’, ‘캐시미어(Cashmere)’, ‘램스울(Lamswool)’ 등 다양한 소재와 보다 풍성해진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울 소재의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 고급 캐시미어 등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다가오는 추석, 가족과 친지,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도 제격이다.

유니클로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 니트는 완벽한 고품질의 부드러운 메리노 울을 사용한 제품으로 초극세사만의 질감과 광택감이 느껴져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세탁기를 사용해 빨아도 옷에 손상이 가지 않아 관리가 편하며, 유니클로만의 특별한 ‘안티 필링(anti-pilling)’ 기술을 적용해 보풀이 잘 일어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에는 기존의 브이넥(V-neck), 크루넥(Crewneck) 스웨터와 가디건 외에도 가슴 라인까지 내려오는 지퍼가 장착된 하프집(Half-zips) 라인을 비롯해 베스트(Vest), 하이-넥(High-neck), 터틀넥(Turtleneck), 튜닉(Tunic) 등 다채로운 디자인과 패턴이 새롭게 출시돼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유니클로 ‘캐시미어(Cashmere)’ 니트는 맨살에도 부드럽게 착용 가능한 캐시미어의 고품질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과 세련된 스타일을 동시에 제공하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캐시미어의 세계 최대급 공장과 장기적인 파트너쉽으로 희소 가치가 높은 천연 소재의 안정적인 확보를 실현했다. 이를 통해 소재부터 제품화까지 일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고품질 캐시미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V넥, 크루넥 스웨터와 가디건 등 기본 제품뿐 아니라 풀-오버(Pullover), 터틀넥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색상과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유니클로 ‘램스울(Lambswoool)’ 니트는 소프트한 감촉으로 보온성이 뛰어나 가을은 물론 추운 겨울까지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램스울 V넥 가디건부터 V넥 스웨터, 크루넥 스웨터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으며, 흰색이나 회색 등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색상부터 진한 주황색이나 파란색 등 포인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색상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2014 F/W 시즌 유니클로 ‘니트’ 컬렉션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www.uniqlo.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2만 9,900원부터.

[유니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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