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수해복구에 구슬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01 17: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9월 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산 금곡동 일대를 찾아 복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김수병 사장을 비롯한 부산관광공사 임·직원 60여 명은 집중호우로 무너진 산책로 축담을 재정비했다. 또 계곡 산책로에 흘러든 토사를 치우고 등산로 등을 정상화 시키는 작업을 펼쳤다.
부산관광공사 김수병 사장은 “집중호우로 시름에 잠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직원들이 복구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