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래 삼육대 총장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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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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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래 삼육대 총장이 1일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삼육대]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김상래 삼육대 총장이 1일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총장은 교내 백주년기념관 앞에서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해 우리 사회의 아픔에 대한 이해가 더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얼음물을 맞았다.

한국ALS협회에 100달러 기부도 약속했다.

김 총장은 강다운 총학생회장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고 다음 주자로 전한봉 교목처장, 이기갑 사무처장, 주미경 대외협력처장을 지목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루게릭병(ALS)협회에서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지난 7월 시작한 모금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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