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맨시티 ‘인간계 최강’ 팔카오 영입 전쟁 치열…이적료 927억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02 06: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팔카오, 아스날-맨시티[사진=AS모나코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인간계 최강’ 라다멜 팔카오의 최종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영국 매체 ‘가디언’은 1일(현지시간) “아스날 FC와 맨체스터 시티 FC(이하 맨시티)가 5500만 파운드(약 927억원)의 팔카오 영입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날에게 팔카오는 매력적인 카드임이 분명하다. 이번 시즌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강화했지만 기존 공격수인 올리비에 지루와 야야 사노고가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맨시티에도 에딘 제코와 세르히오 아구에로 같은 걸출한 스트라이커가 있지만 팔카오 영입은 전술상 새로운 변신을 시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팔카오 영입을 둘러쌓고 과연 어느 팀이 최종 승자가 될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높아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