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록 미래부 2차관, 국제우편물 소통 현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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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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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은 추석 명절을 앞둔 1일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 내 국제우편물류센터를 방문, 국제우편물 소통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센터는 해외로 나가거나 국내로 들어오는 국제 우편물이 모이는 곳으로, 국제우편물의 통관·검역 등을 일괄 처리한다. 작년 한해 1400만통의 우편물이 이곳을 거쳐 갔다.

윤 차관은 추석 명절에도 자리를 지켜야 하는 일부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우리나라 전자상거래 발전에 일조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세계 최고의 국제우편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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