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모닝 구매 고객에 '연중 최고 혜택'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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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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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만원 주유비 지원, 연중 최저 1.4% 할부금리 및 ‘반반제로’ 프로그램 제공

모닝[기아차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기아차는 9월 한 달 동안 모닝을 구매한 개인 고객 모두에게 △5000km 상당의 60만원 주유비 지원 △연중 최저금리인 1.4% 할부금리 지원 △1년 동안 할부금이나 이자가 없는 반반제로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는 '모닝 업 앤 다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들의 모닝에 대한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고, 고객들이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혜택은 늘리고, 금융 부담은 더욱 낮춘 것이 특징이다. 우선 기아차는 9월 모닝 구매 고객에게 연중 최고 혜택인60만원의 주유비를 지원한다.

이는 모닝 차량으로 약 5000km 주행시 소요되는 유류비와 맞먹는 금액으로 모닝의 뛰어난 경제성과 더불어 유류비 부담을 더욱 낮출 수 있게 됐다. (1.0 가솔린, 트렌디 A/T 복합연비 15.2km/ℓ, 유류비 리터당 1835원 기준)

또한 기아차는 모닝 고객의 금융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연중 최저 금리인 1.4%의 할부 금리를 제공한다(선수율 15% 이상, 12/24/36개월).

이는 모닝 1.0 가솔린 트렌디 모델(1,257만원, A/T 기준) 구매시 선수율 15%를 납부하고 36개월 할부를 이용할 경우 5.9% 정상금리를 이용한 경우와 비교해서 약 77만원의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지난 달 3.9%(36개월 기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초이스 할부’ 프로그램에 비해 약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 할부 구매를 하는 모닝 고객들의 금융 부담은 더욱 줄게 됐다.

이 밖에도 기아차는 모닝 고객의 금융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차량 구매 시 차량 금액의 반만 내면 1년 후 나머지 반을 내는 ‘반반 제로 프로그램’을 지난 달에 이어 연장한다.

반반 제로 프로그램은 차량 구매 시 차량 전체 금액의 반만 내면 1년 후 나머지 반을 내는 것으로 차량 구매일로부터 1년 동안 할부금이나 이자는 전혀 발생하지 않으며 중간에 상환하더라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기아차 관계자는 "9월 한가위를 맞아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더욱 높이고, 7년 연속 경차 판매 1위에 보답하기 위해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행복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다가오는 한가위에 기아차와 함께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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