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원 유병언 장례식, 첫날에 다녀간 조문객이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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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3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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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원 유병언 장례식[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장례식에 첫날 4000명이 넘는 조문객이 방문했다.

30일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서는 철통보완 속에 유병언 장례식이 진행됐다. 장례식은 지난 6월 12일 전남 순천시의 야산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지 80일 만에 치러졌다.

이날 유병언 장례식에는 유가족과 신도, 초청받은 지인들만이 출입이 허용됐으며, 4000명이 넘는 조문객이 방문했다고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금수원 유병언 장례식, 진짜 많이도 왔네", "금수원 유병언 장례식, 잊을 수 없는 사건이다", "금수원 유병언 장례식, 이대로 묻히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병언의 장지는 구원파의 창시자이자 유병언의 장인인 고 권신찬 목사가 묻힌 금수원 뒷산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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