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 초보 아빠들에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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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30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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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아빠 방문객들이 28일 개막한 서울 코엑스 베페 베이비페어의 매일유업 앱솔루트-제로투세븐 공동 부스 내 매일모유연구소 육아 상담 부스에서 `아기똥 솔루션'을 통해 아기똥 건강을 상담받고 있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육아전문기업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가 오는 3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6회 서울 국제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아기똥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초보 아빠 방문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일모유연구소 연구진은 베페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앱솔루트 부스에 육아 상담 부스를 개설해 모유 영양 성분 분석 서비스와 함께 '아기똥 솔루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핸드폰으로 촬영한 아기똥 사진을 가져오거나 아기 기저귀를 가져오면 현장에서 아기똥의 상태를 알려준다. 

매일유업은 스마트 폰으로도 아기똥의 체크가 가능한 어플리케이션 상담 서비스인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폰에서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 앱을 다운받고 아기와 아기똥의 간단한 정보를 체크하면 총 3132가지의 아기똥 결과 중 우리 아기에게 꼭 맞는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보다 세밀하고 정확하게 아기똥의 상태를 알고 싶으면 아기똥 상담 코너에 사진을 업로드된다. 매일모유연구소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1:1 상담 결과를 평일 기준 24시간 내에 보내 준다.

매일모유연구소의 아기똥 누적 상담 건수는 4만여건으로, 2010년 런칭 된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 어플은 지난 7월 기준 11만2000여명 이상이 다운로드 받으며 베스트셀러 육아앱으로 자리매김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 앱솔루트는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 유아동 전문기업인 제로투세븐과 동반참가해 임신부터 육아까지 아기와 관련된 모든 제품이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쇼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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