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 벌초 주의,짙은 향 화장품, 밝은 옷 피하라?.."말벌 사고 예방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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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30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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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 벌초 주의,짙은 향 화장품, 밝은 옷 피하라?.."말벌 사고 예방하려면?"[사진-성묘 벌초 주의,아이클릭아트]

성묘 벌초 주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말벌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성묘 벌초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지난 7~8월 두달 동안 전국에서 벌집 제거 요청이 65000여건이 접수됐다.

성묘 벌초를 하다 벌집을 발견했을 경우 절대 제거하려 하지 말고 바로 119에 신고해야 한다.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서 벌을 자극하는 짙은 향의 화장품과 밝은 계통의 옷을 피해야 한다.

또 말벌이 공격할 경우 낮은 자세를 유지하고,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

이밖에 성묘 벌초 시에는 뱀물림, 예초기 사고 등도 조심해야 한다.

예초기 안전수칙을 지키고 헬멧, 보호안경, 장갑 등 보호장구를 착용해야 한다.

성묘 벌초 주의를 접한 네티즌들은 "성묘 벌초 주의,방충제를 꼭 챙겨가야겠네요","성묘 벌초 주의,긴팔이나 긴소매 옷도 도움이 되겠죠","성묘 벌초 주의,향수 같은 것은 안 뿌리는 것이 좋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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