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알뜰폰, 사업자 11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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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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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우체국 알뜰폰 사업자가 6개에서 11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중소 알뜰폰 업체의 판매 채널 확대 및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우체국 알뜰폰 사업자 5개를 추가 선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사업자인 머천드코리아·스페이스네트·아이즈비전· 에넥스텔레콤·에버그린모바일, 유니컴즈 등과 오는 2016년 9월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중소기업 육성이라는 우체국 알뜰폰 도입 취지를 살리기 위해 사업자 선정에서 대기업은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9월 15일부터 26일까지 추가 사업자 신청을 고, 오는 10월 초 5개사를 최종 선정하겠다"고 전했다.

우체국 알뜰폰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체국 알뜰폰, 중소기업에게 큰 도움 되길", "우체국 알뜰폰, 통신비 절감 부탁해요", "우체국 알뜰폰, 우리 엄마도 쓰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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