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중독' 자가진단해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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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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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중독 대응센터(http://www.iapc.or.kr/) 중독진단 페이지[사진 = 인터넷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 방법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인터넷 중독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법이 공개됐다.

인터넷 중독은 지나치게 많이 인터넷을 사용하거나 게임에 몰두해 일상생활에 심각한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를 말한다. 

인터넷 중독에 빠진 사람은 전체 국민의 2~15% 정도로 파악되며 남녀 성비는 남성이 여성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 중독 대응센터(http://www.iapc.or.kr/) 중독진단 페이지에서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인터넷 중독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 방법은 먼저 유아동, 청소년, 성인 중 각자 속하는 그룹을 선택하고 총 15문항의 문제를 푸는 방식이다.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 결과는 중독 정도에 따라 고위험, 잠재적위험, 일반 사용자군으로 분류한 후 각 유형에 따른 특성과 전문적인 치료 필요성 여부를 판단해준다.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 나도 지금 해봐야겠네",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 청소년들 꼭 해보면 좋을 듯",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 학생들 조심하세요",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 간단해서 좋네",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 치료 필요성 여부까지 알려주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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