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에 따르면 39개 제약사가 자체 선포식을 열었거나 자율준수관리자를 지정했으며 이들 제악사의 윤리경영 업무 담당 인력은 모두 166명에 이른다.
39개 회사에는 광동제약, 녹십자, 대웅제약, 동아에스티, 보령제약, SK케미칼, 유한양행, 종근당, 한미약품 등 주요 중대형 제약사들이 포함됐다.
제약협회는 회원사들의 윤리경영 동참 사례를 추가로 파악하고 10월께 회원사별 자율준수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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