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청약 1순위 마감…아파트 청약 경쟁률 최고 60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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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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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투시도]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지난 27일 대구 세천지구에 선보인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청약접수 결과, 최고 60대1을 기록한 가운데 평균 16대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

이로써 세천지구에서 분양한 모든 아파트가 1순위 마감됐고 삼정이 올해 분양한 3개 단지가 모두 1순위에 마감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삼정 관계자는 "세천지구는 곧 완성될 신도시로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비전이 손에 잡히는 지역"이라며 "여기에 올해 상반기 최고 청약률을 기록하고 유력 경제지 상반기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삼정그린코아의 브랜드가치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선택에 확신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평면, 설계, 수납, 자재 등에서 업그레이드된 품질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계절용품, 레저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현관 대형 수납창고를 비롯해 특화된 디자인의 신발장, 다양한 붙박이장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수납공간과 아이디어 수납으로 실수요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지역난방을 도입해 효율적 난방으로 관리비를 절감했으며 남향위주의 단지배치, 전 동 필로티설계로 일조, 통풍, 개방감을 더욱 높였다.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가 들어서는 세천지구는 5000여가구 자족신도시로 인근 성서, 죽곡, 다사와 생활권을 함께해 주거편의성이 높고 신도시로서의 미래비전이 밝다.

금호강 수변공원, 궁산, 마천산 등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지하철 대실역, 성서·죽곡 연결도로, 대구 4차순환도로 착공 등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또 세천교를 통해 풍부한 죽곡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차량 10분 거리에 성서 이마트, 계명대성서캠퍼스 내 동산의료원(2015년 개원)이 있다.

2016년도에 개교 예정인 세천초등학교와 대구 최대 규모 수준의 공립유치원도 계획 중으로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계약금 10%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 가능하고 발코니를 무상 확장해 준다.

1단지 전용면적 59㎡~84㎡ 316가구, 2단지 75㎡~84㎡ 254가구 총 570가구 규모로 당첨자발표는 다음달 3일이며 계약은 15~17일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성서 홈플러스 맞은편 삼정브리티시 용산 옆에 위치한다. 053-65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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