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대 착한 분양가로 강남역 오피스텔 소유할 마지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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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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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림 아크로텔 강남역’ 오피스텔 분양

[사진=대림 아크로텔 강남역 조감도]

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한국자산신탁(시행)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7-2일대에 ‘아크로텔 강남역’ 오피스텔을 분양중이다. 시공은 대형건설사인 대림산업과 삼호에서 공동으로 맡았다.

아크로텔 강남역은 오피스텔 중에서는 보기 드물게 재건축을 통해 공급된다. 사업이 추진되기 전에는 1988년 준공된 현대골든텔(179실)이 들어서 있었던 자리다.

오피스텔의 경우 개별 실당 대지지분이 적어 재건축이 잘 이뤄지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아크로텔 강남역은 입지 여건이 뛰어나 투자자들의 의견이 빠르게 모아져 사업이 추진됐다.

아크로텔 강남역은 연면적 약 2만6800m²의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된 복합건물이다. 규모는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으로 오피스텔은 지상 4층~지상 20층,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3층에 들어선다.

오피스텔 전체는 전용면적 17~24m²의 소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총 470실 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246실을 일반에 분양한다. 오피스텔 일반분양분의 대부분이 14층 이상의 로얄층에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이 교차하는 강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남부순환로, 경부고속도로(반포IC·서초IC)가 있어 서울 도심과 강남·강북권 이동에 용이하다.

인근으로는 삼성타운을 포함한 강남파이낸스센터, GS타워, 메리츠타워, 교보강남타워 등 주요 대기업 본사와 각종 산업체들이 밀집해 있다. 학원이나 상권도 발달해 있어 직장인, 내·외국인 강사, 학원생, 자영업자 등 오피스텔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강남의 ‘골든블럭’으로 불릴 만큼 대형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롯데건설이 옛 롯데칠성 물류센터 부지에 최고 55층 규모의 대형 업무·상업시설을 갖춘 롯데타운을 개발 중이며, 인근 우성아파트 1~3차, 신동아, 무지개 아파트 등 5개 단지의 5,000여 가구가 재건축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성 1~3차는 삼성물산이 이미 재건축 수주에 성공해 래미안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보여 부동산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착한 분양가격과 부담을 낮춘 금융조건 또한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다. 아크로텔 강남역의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1630만원대로 주력 타입의 경우 분양가가 1억9000만원~2억2000만원선에서 형성돼 있다. 중도금(60%) 무이자 융자 등을 실시해 투자부담을 낮췄다.

모델하우스는 강남역 7번 출구에 있으며, 방문예약상담제로 운영되고 있다. 청약(농협, 계좌번호:317-0007-4216-11, 예금주:한국자산신탁(주)) 및 동호수지정계약(산업은행, 계좌번호:022-2601-9410-704, 예금주:한국자산신탁(주))이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입주 예정일은 2016년 9월이다. 분양문의 1800-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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