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위한 소포장 식품 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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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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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전세계적으로 1인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소포장 식품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1인가구 증가률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가장 높다.

통계청의 인구 총 조사 결과에 의하면 2012년 전체 가구에서 1인가구의 비중은 25.3%로 나타나 네 가구 중 한 가구는 혼자 사는 집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혼자 사는 사람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소포장 간편식품이 2014년 식품업계의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녹엽 샵인테이크 대표는 “2020년 1인가구의 비율이 29.6%까지 증가하고 소비규모도 12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싱글푸드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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