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서 주목되는 타운하우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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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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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벌써 몇 년째 치솟는 전세값과 사회적 문제로까지 번진 층간소음의 민감한 때문에 어린 자녀를 둔 30대~40대가 용인으로 몰리는 가운데 한 타운하우스에서 중도금을 전액 무이자 혜택을 주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용인은 경전철인 에버라인이 개통되어있어 강남 및 선릉까지의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고, 차량이동 시에는 용인IC부터 양재 IC까지 30분 정도의 거리로 차량이 몰리는 출퇴근시간에도 1시간 내외로 출퇴근이 가능해 최적의 교통입지를 자랑한다.

최근에는 이러한 용인지역에 타운하우스가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인기를 끌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타운하우스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목조주택 혹은 프로방스디자인을 떠올리게 되는데 용인시 처인구에 신규 분양하는 타운하우스 오늘(http://www.dopartners.co.kr)은 북유럽식 스칸디나비아스타일의 단조롭지만 독특한 주택디자인과 튼튼한 철근 콘크리트로 신개념의 주택을 선보이고 무이자 혜택을 적용해 자금 문제로 망설이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타운하우스 오늘은 9월 15일까지 계약할 경우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진행하는 혜택을 제공 중이다. 게다가 기존에 전원주택의 난방비 절감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땅의 열을 이용한 ‘지열난방’을 도입해 경제적인 타운하우스의 전형으로 불리고 있다. 지열난방은 국가에서도 지원하는 에코에너지의 하나로 설치비만해도 3,000만원 가량의 비용이 들어가는 고 효율, 고비용 보일러다.

또한 단독주택의 단점 중 하나인 단열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국내 고급주택 및 건물에만 들어가는 시스템창호 기업인 ‘이건창호’를 전 창에 적용했고, 내 단열공법이 아닌 외단열공법을 사용하여 추후에 발생할 수 있는 결로의 문제점도 보완은 물론 단열의 성능도 향상시켰다.

전원주택이라고 하면 동네어귀에 띄엄띄엄 있는 외딴집을 상상하곤 하는데 타운하우스 ‘오늘’은 45세대 단지 조성과 커뮤니티 센터 운영 그리고 안전을 위한 CCTV는 물론 단지내 가족들만 출입할 수 있는 차량통제시스템을 도입하여 안전한 전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있다.

전원생활을 생각하지만 막상 가면 심심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타운하우스 ‘오늘’에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헬스장, 주민회의실 및 강의실, 찜질방, 놀이방, 공동목공방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단지 내에서 운동과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타운하우스]



타운하우스 ‘오늘’의 기본 컨셉은 바로 ‘정원’이다. 99㎡~132㎡정도의 정원을 모든 세대에 적용되어 있어 어린 자녀들과 애완동물이 함께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을 충분히 마련해두었고,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주방은 한샘유로등급의 고급주방으로 꾸며지게 된다. 또한 남성들의 희망인 서재 및 작업실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있다.

타운하우스 오늘은 소형평수인 24평과 38평으로 나눠져 있고, 대지는 90~120평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다, 가격은 3억~5억 초반대로 형성되어있으며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주택의 평면도는 전문가와 논의를 통해 맞춤형으로도 변경이 가능하다. 자세한 상담 문의는 전화 070-4123-5995를 통해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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