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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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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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증서 수여식 후 박재식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이사장(가운데)과 장학생. [사진 = 한국증권금융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이사장 박재식)은 21일 서울 여의도 한국증권금융 본사에서 '2014년도 제2차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생은 우리사주조합 결성법인 근로자 자녀와 재기희망 벤처기업인 자녀를 대상으로 우리사주장학생 및 창조기업가족장학생 30명으로 선발됐다.

이번 장학금은 학기별 100만~200만원씩 최장 2년간 지원하며, 이번에 총 4200만원이 전달됐다.

박재식 꿈나눔재단 이사장은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목표를 향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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