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오일 '온돌리바' 국내 첫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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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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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세계적인 스페인 오일 전문기업 ‘우르산떼(URZANTE)’의 공식 수입업체인 동방유래가 프리미엄 브랜드 ‘온돌리바(ONDOLIVA)’를 국내 시장에 정식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우르산떼’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홍콩을 포함한 세계 60여 개국 이상의 나라에 프리미엄 오일을 수출하는 60년 전통의 스페인 기업이다.

세계 1위 올리브유 생산국인 스페인의 북부 나바라 지역에 위치했으며, 이 지역은 로마시대 때부터 올리브 주요 산지로 유명하다. 우르산떼는 원료의 일부를 자체 농장에서 직접 재배, 수확, 선별하고 완제품까지 생산하는 통합 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맛과 품질을 유지한다..

이번 국내 시장에 정식으로 선보이는 ‘온돌리바(ONDOLIVA)’는 ‘우르산떼’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7종류의 올리브 오일 제품과 해바라기씨유, 포도씨유 등 다양한 최고급 오일 제품을 제공한다.

‘온돌리바 해바라기유’는 스페인산 해바라기 씨 100%로 만든 고급 오일로, 특별한 향이 없어 사용시 요리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발연점이 250℃로 높아 고온에서 하는 요리에 적합하므로, 볶음, 튀김 요리가 많은 우리나라 식문화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해바라기유에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고 면역력 향상과 성인병 예방, 신체노화 방지에 탁월한 비타민 E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가격은 9500원(500㎖)이다.

‘온돌리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은 100% 스페인산 고품질 올리브를 압착하여 만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로, 풍부한 맛과 향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저온추출법을 사용해 최상의 맛과 신선도를 유지하며, 고온추출 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유해 성분의 위험을 제거했다.

모든 제품에는 오일의 산화를 방지하고 오일이 흐르지 않게 고안된 특수 캡을 적용해, 맛과 향을 오래 보존하는 것은 물론 깔끔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병 자체에 자외선 차단 기능 갖춰 산화를 방지하고, 그립감과 사용 편리성을 최대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가격은 9500원(250㎖)에서 1만6000원(5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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