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한 요구르트 든 'DJ SODA' 황소희 "공연하러 대만 가오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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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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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SODA 황소희[사진=DJ SODA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DJ SODA' 황소희가 대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월 DJ SODA 황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만 요구르트 클라스!! 대만투어 마지막 공연하러 가오슝으로"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DJ SODA 황소희는 얼굴보다 큰 요구르트를 든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파란색 민소매를 입은 DJ SODA 황소희는 볼률감 넘치는 보디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DJ SODA'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황소희는 23살 때부터 취미로 시작해 지난해 6월부터 전문 디제잉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미래의 음악가, 뮤지션을 위해 마련한 '뮤지션리그'에 등록된 DJ SODA 황소희는 뛰어난 디제잉 실력과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와 몸매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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