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렁출렁한 뱃살, 옆구리 살 빼는 방법… 의외로 간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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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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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증되지 않은 운동방법이나 무조건 굶기 식의 다이어트는 오히려 뱃살 늘릴 수 있어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이번 여름, 몸매관리를 하기 위해 벼락치기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한 이들이라면 가장 조심해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다. 황금 같은 휴가를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즉시 그 동안 바짝 유지했던 긴장감은 무너지고, 굶기 다이어트, 원푸드 다이어트 등의 방법으로 살을 뺀 이라면 요요현상을 겪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특히 뱃살이나 옆구리 살과 같은 상체는 방심하는 즉시 다시 찌기 때문에 평소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뱃살에 대한 고민은 날씬하고 마른 체형이라고 해서 쉽게 벗어날 수 없다. 게다가 나이가 들수록 더욱 쳐지고 늘어나기 때문에 적절한 운동과 다이어트 식단 관리는 필수로 꼽힌다.

그렇다고 훌라후프와 같은 운동을 한다고 해서 뱃살이 쏙 빠질 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이는 복부에 자리잡은 지방을 자극해 줄 수는 있지만 전신에 땀이 나게 하는 유산소 운동도 아니며 근육량을 늘려주는 근력 운동도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상체 비만 운동법은 아니기 때문. 그렇다면 뱃살을 빼기 위한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먼저 뱃살을 비롯한 옆구리∙팔뚝 등 상체 부위를 빼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을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평소 구부정한 자세 대신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 만으로도 달라진 상체 라인을 확인할 수 있을 것.

이와 함께 조깅,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유산소 운동은 하루 20분 이상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며 틈틈이 윗몸 일으키기를 하거나 옆구리를 옆으로 쭉 늘려주는 스트레칭 등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저칼로리 음식인 야채∙과일의 섭취를 꾸준히 하고 저염식 다이어트 식단으로 구성한다면 다이어트 효과가 배가 될 것이다.

스위치 다이어트(www.switch-samsung.com) 전문가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을 하는 것보다 적당히 음식물을 섭취한 뒤 30분 이상의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며 “매일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는 것이 힘들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받는 것이 다이어트를 성공하는 지름길이다”고 조언했다.

스위치 다이어트는 매일 일정한 강도로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AMPK효소를 활성화시켜 힘들게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을 한 것과 같은 신체를 만들어주는 다이어트 제품이다. 여기에 다이어트 전문가가 개인의 체질과 식습관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스위치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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