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행복도시 1-1 복컴‘첫삽’…2016년 6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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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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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들어설 복합커뮤니센터 조감도]



아주경제 윤소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세종시 고운동 산96번지 일원에 1-1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 1곳을 19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복컴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오는 2016년 6월 준공 예정인 이 시설은 총사업비 349억 원을 들여 8057㎡의 부지(연면적11793㎡)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다.
특히 주민센터, 체육시설, 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도서관 등 입주민의 실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복합 배치해 주민 편의를 극대화했다.

이영창 행복청 공공시설건축과장은 “복합커뮤니티센터는 행복도시 입주민에게 행정 문화 체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1-1생
활권의 상징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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