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 폭발적 가창력+물오른 미모로 LA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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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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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가 LA를 뜨겁게 달궜다.

1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케이콘(KCON) 2014'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흰색 상의에 블랙 스커트를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미스터 미스터(Mr.Mr)' '지(Gee)' '미스터 택시(Mr. Taxi)' 등 히트곡을 연달아 불렀으며, 팬들은 이 노래를 한국어로 따라 불렀다.

특히 소녀시대는 팬들을 사로잡을만한 가창력과 물오른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KCON 2014에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지드래곤 아이유 빅스 씨엔블루 B1A4 틴탑 등이 출연했다.

한편, 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 무대에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나오니깐 함성부터 다르더라. 멋있다"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소녀시대. 엠카운트다운 무대 멋졌다" "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 태연 왜이렇게 예쁘냐" "소녀시대 얼굴도 예쁘고, 다리도 예쁘고… 부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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