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스트레칭,50분 일하고 10분 운동하니 '거북목' 없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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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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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스트레칭,50분 일하고 10분 운동하니 거북목 없어졌네[사진=사무실 스트레칭,한국산업안전공단 제공]

'사무실 스트레칭''거북목'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컴퓨터로 업무를 보는 직장인들이 목과 어깨에 무리가 오고 있다. 이에 '사무실 스트레칭'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무실 스트레칭은 별다른 운동기구 없이도 사무실에서 간단히 할 수 있어 집중력과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양팔을 깍지 낀 다음 앞으로 뻗어서 위로 올려주거나 좌우로 허리를 굽혀 주면 팔과 어깨의 긴장이 풀리고 집중력이 강화된다.

왼쪽 팔을 머리 뒤로 넘겨 오른쪽 손으로 팔꿈치를 잡고 당겨주면 어깨의 긴장을 푸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그 반대 손으로도 교대로 한다.

앉은 자세에서 한쪽 다리를 다른 쪽 허벅지에 올리고 발목을 풀어주는 것도 긴장완화에 도움을 준다.

사무실 스트레칭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무실 스트레칭, 쉽고 재밌네요","사무실 스트레칭, 해보니 몸이 풀리네요","사무실 스트레칭, 목이 굳어서 동작이 힘드네요","사무실 스트레칭, 50분 일하고 10분 운동하니 거북목 없어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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