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오늘의 연애'로 스크린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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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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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영화 '오늘의 연애'(감독 박진표)로 스크린 데뷔한다.

'오늘의 연애' 관계자는 1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오늘의 연애' 출연을 확정 짓고 최근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리지는 통통 튀고 발랄한 '민아' 역할을 맡아 푼수끼 넘치는 감초를 연기할 예정이다.

'오늘의 연애'는 날씨만큼 미묘한 남녀 사이의 관계를 그린 로맨스 영화로 이승기, 문채원, 박은지, 화영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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