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영표, 파격적인 거액 조건 마다하고 KBS 선택 이유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31 21: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영표/사진=KBS2 '해피투게더']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해피투게더' 이영표가 KBS 해설위원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30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이영표 해설위원, 아나운서 조우종과 정지원, 배우 정준호, 가수 김흥국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해피투게더' 방송 녹화에서 이영표는 "다른 방송사에서 해설위원을 제안 받은 적이 있다"며 "선수 시절부터 알고 지낸 KBS 스포츠국의 지인들이 은퇴하면 KBS에서 해설 위원을 해야 한다고 말해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그때 당시에는 흘려들었지만 막상 은퇴할 시점이 되자 실제로 타 방송사에서 해설위원 제안이 들어왔고 굉장히 파격적인 액수의 조건을 제시한 곳도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오랫동안 이야기를 해준 KBS가 가장 먼저 생각났다"고 전했다. 

이영표의 생애 첫 토크쇼는 오늘 밤 11시 10분 KBS2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