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과 함께하는 땡스 푸통푸통 데이 특별 프로모션

[사진=타이완관광청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타이완관광청은 오는 9월 5일 컨딩에서 홍보대사 조정석과 함께하는 'Thanks 푸통푸통 Day'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네이버 롤링보드 배너 및 관광청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된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8월 3일까지 총 40명 한정으로 부산-까오슝 왕복항공권 및 컨딩 숙박(1박), 조정석과 함께하는 'Thanks 푸통푸통 Day'참석 일정을 포함해 최저19만9000원의 파격적인 가격의 여행상품을 제공한다.

상품을 구매하는 여행객은 가오슝-컨딩 셔틀버스(편도)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타이완관광청 관계자는 “월요일 오후 2시 프로모션 페이지 오픈 후 이틀 만에 3000명이 넘는 클릭 수를 기록했다. 이미 많은 여행객들이 신청해 곧 마감이 될 것 같다”고 밝히며 여름 성수기에 이어 추석 연휴까지 타이완 여행의 인기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에는 에어부산과 컨딩 푸롱호텔이 협찬했다.

아쉽게 구매 기회를 놓친 여행객들은 행사 관련 상품을 특별 판매 중인 여행사(내일투어, 모두투어, 여행박사, 오마이여행, 하나투어, TNT투어)로 문의하면 된다.

'Thanks 푸통푸통 Day'는 타이완의 최남단에 위치한 아름다운 휴양지 컨딩에서 개최되며 타이완관광청 홍보대사 조정석과 함께 저녁식사, 캠프파이어, 원주민공연관람 등 다양한 이벤트가 계획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관광청 홈페이지(http://www.tourtaiwan.or.kr/Board_View.asp?board_idx=133&board_id=Notice&board_title=공지사항) 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