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중국 신문 저우융캉 추락 대서특필... 신문마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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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3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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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궈신원 제공]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30일 저우융캉(周永康) 전 상무위원 겸 정법위원회 서기가 비리 등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음이 알려지면서 중국 신문들도 이 소식을 ‘헤드라인’으로 다루며 대서특필했다. 중국 최고 지도부인 상무위원 출신이 당국 조사를 받는 것은 처음있는 일로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진짜 ‘호랑이(고위급 인사)’를 잡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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