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간호학과 전공관련국제교류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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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3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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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간호학과는 전공관련 국제교류 발대식을 가졌다.[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30일 교내 도생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간호학과 전공관련국제교류 발대식을 가졌다.

간호학과 재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최종 6명의 학생이 선발되었으며, 8월 4일부터 2주간 호주 UTS대학(University of Technology Sydney)에서 어학연수 및 간호학 실무수업을 받게 된다.

UTS대학은 호주 시드니에 위치, 세계대학평가기관 호주1위를 차지한 대학으로 혁식적이고 기업중심의 실용교육을 통해 산업체와 연계, 학생85%가 졸업 후 3개월 이내 취업을 한 대학으로 실무중심의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학생들은 UTS대학 간호학과에서 3년제 교육과정 중 2학년 과정수업에 참여, 의료 및 수술, 정신건강, 어린이 및 노인간호를 주제로 수업을 듣게 된다.

수업이외에도 호주의 원주민 문화, 다른지역 캠버스 투어등을 통해 해외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간호문화와 시뮬레이션 실습으로 글로벌 역량을 키우게 된다.

발대식에 참석한 김희진 총장은 “학교의 대표로 나서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임해주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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