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선 러시아 이적’ 소식에 네티즌들 “어딜 가든 응원한다” 격려 메시지 이어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30 18: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박은선 러시아 이적 [사진=SBS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공격수 박은선의 러시아 이적이 임박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격려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30일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박은선의 러시아 이적 소식에 “박은선 러시아 이적, 어딜 가든 응원한다” “박은선 러시아 이적, 축하한다” “박은선 러시아 이적, 힘내요” “박은선 러시아 이적, 잘됐다”와 같은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박은선은 지난 26일 러시아로 출국해 로시얀카 WFC와 이적 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소속팀 서울시청과 로시얀카 모두 이적에 합의한 상황이라 계약 세부 사항과 메디컬테스트만 마무리 짓는다면 이적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은선은 지소연과 함께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의 간판 골잡이다. 지난 5월 베트남에서 열린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에서는 6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