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BS부산은행과 의료지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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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3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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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자생한방병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해운대 자생한방병원·서면 자생한의원·BS부산은행은 30일 ‘BS부산은행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의 척추건강 증진과 상호 사회공헌활동 협조’를 위한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 BS부산은행 별관에서 장경순 해운대 자생한방병원 행정이사와 김일수 부산은행 부행장 및 주요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을 통해  BS부산은행 임직원은 해운대 자생한방병원과 서면 자생한의원에서 척추질환 및 양한방협진 진료에 대해 우대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 임직원을 위한 건강강좌 및 대규모 행사에 한해 무료 진료 및 응급차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며, 정기적으로 척추건강 도서 및 한방건강정보를 제공받는다.

정벌 해운대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은 “부산은행과 함께 부산∙경남 지역 주민들의 척추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자생한방병원은 전국 264개소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BS부산은행과 향후 긴밀한 협조 및 유대관계를 통해 지역사회봉사 및 다양한 의료지원을 단계 별로 진행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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