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택배 토요배달 휴무 시범 운영 기간인 오는 31일까지 부패·변질 우려 등이 있는 시한성 택배에 한해서만 토요일 배달을 시행하고 다음 달부터는 전면 휴무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부패·변질 우려가 있는 시한성 소포는 목요일까지 접수해야 배달받을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go.kr)와 우편고객만족센터(☎ 1588-1300) 및 우체국창구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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