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재보선] 선거시간 오전 6시∼오후 8시... 선거구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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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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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동작을·경기 수원을 등 전국 15곳서 치러져

아주경제 장성환 기자 =

 

 


7·30 재보선 선거시간 오전 6시∼오후 8시... 선거구는 어디?

총 15곳에서 치러져 '미니 총선'이라 불리는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가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재보선에서 전국적으로 총 1천3곳의 투표소를 운영한다.
이번 재·보선은 ▲서울 동작을 ▲경기 수원을, 수원병, 수원정, 평택을, 김포 ▲부산 해운대·기장갑 ▲대전 대덕 ▲울산 남구을 ▲충북 충주 ▲충남 서산·태안 ▲광주 광산을 ▲전남 순천·곡성, 나주·화순, 담양·함평·영광·장성 등 15곳에서 치러진다.
사전투표 때와 달리 '내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선거 실시지역 인포그래픽-출처:선거관리위원회]




풍선 소장내시경·심근 생검 8월부터 건강보험 적용

소장 질환의 시술과 처지를 위한 '풍선 소장내시경'에 8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돼 치료비가 크게 줄어든다.
풍선 소장내시경은 소장지혈술을 기준으로 현재 환자 부담금이 200만원에 달했는데 보험이 적용되면 15만6천원으로 대폭 낮아진다.
심장 이식후 거부반응 여부를 알아보기 위한 심근 생검검사의 비용도 125만원에서 3만원으로 줄어든다.



젊은 여성들 무리한 다이어트로 저체중 문제 심각

19~24세의 많은 젊은 여성들이 정상보다 몸무게가 적은 저체중 문제를 안고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몸매가 날씬해야 아름답게 보일 수 있다는 왜곡된 신체이미지에 영향받은 탓에 식사를 자주 거르고 신체활동이 저조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연령별 여성의 저체중 유병률을 보면, 19~24세 젊은 여성이 17.5%로, 25~44세 여성 8.5%, 45~64세 중·장년층 여성 2.0%, 65세 이상 여성노인 3.0% 등 다른 연령군보다 뚜렷하게 높았다.



세월호 참사 여파… 3분기 캠핑산업 경기 '최악'

최근 몇 년 새 커다란 성장세를 보인 국내 캠핑산업의 경기가 3분기에 세월호 참사의 여파로 최악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캠핑아웃도어진흥원은 올해 3분기 캠핑산업 경기실사지수가 51로 전분기의 93에 비해 42포인트나 급락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조사가 시작된 2012년 2분기(120)이후 최저치다.
종전 최저지수는 2014년 1분기의 68이었다.



美·유럽연합, 이번주 러시아 신규 제재

미국과 유럽 주요국 정상들은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러시아에 더욱 강력한 신규 제재를 가할 필요가 있다는데 합의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 등 서방 5개국 정상은 이날 전화 통화를 갖고 러시아에 대한 신규 제재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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