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매개 감염병 주의' 신정환이 감염되었다고 했던 뎅기열 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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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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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고동현 기자 = 동남아 여행객 대상 모기 매개 감염병 주의.
모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는? 최근 질병관리본부는 모기 매개 감염병 주의을 당부했다. 동남아시아에서 모기 매개 감염병인 뎅기열, 말라리아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특히 일반적인 모기와 달리 낮시간에도 활동하는 이집트모기와 흰줄숲모기는 물리는 순간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옮겨지면서 뎅기열에 걸리게 된다고 알려졌다. 뎅기열에 감염되면 고열과 함께 온몸이 부서지는 듯한 고통이 느껴진다.
 

신정환 뎅기열 자작극[사진=인터넷]



뎅기열은 예방약과 백신이 없어 악마의 병이라 부르기도 한다. 따라서 최선의 예방책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다.

현재 말레이시아나 라오스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는 뎅기열로 비상이 걸려 있는 상태이며, 말레이시아의 경우 올 상반기 감염자가 4만 명을 넘어 지난해보다 4배 이상 늘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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