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남 김보성, 진로 햇복분자 모델 TV광고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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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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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의리로 대세의 반열에 오른 ‘의리남’ 김보성이 이번에는 개그맨 조세호와 함께 복분자주 모델로 발탁됐다.

하이트진로는 코믹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김보성과 맛깔 나는 감초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조세호를 모델로 한, 자사의 대표 복분자주인 진로 햇복분자 TV광고를 25일부터 방영했다고 밝혔다.

그 해 수확한 100% 햇복분자만을 사용해 젊은 기운을 그대로 담아낸 진로 햇복분자의 TV 광고에서는 의리남 김보성의 기운 넘치는 으리으리한 힘과 조세호의 유쾌한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햇복분자의 젊고 강한 힘’이라는 테마 아래 진행된 이번 진로 햇복분자 광고는, 진로 햇복분자를 마시고 젊은 기운을 되찾는 강한 남자의 모습을 담아내고자 했다.

이번 광고에서 김보성은 못 하나 박지 못하는 조세호 앞에 등장해 진로 햇복분자를 마시고 젊고 강한 힘을 자랑하는 기운찬 남성의 모습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한편 촬영현장은 김보성 특유의 박진감과 남성미에 조세호의 감초 연기가 어우러져 웃음으로 가득했으며, 김보성은 본인의 촬영 분량이 끝났음에도 조세호의 단독 촬영 동안 스텝을 자처, 조세호가 물을 맞는 장면에서 직접 물을 뿌려주는 등 힘이 넘치는 촬영장 분위기를 조성해 촬영장에 유쾌한 힘을 보탰다.

김보성과 조세호가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면서 촬영은 종료 예정시간을 5시간 이상 넘기며 밤샘 촬영으로 이어졌다. 현장 제작진과 함께 햇복분자를 마시고 촬영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진로 햇복분자의 젊은 원료, 젊은 힘을 유쾌하게 담기 위해 남성미 넘치는 김보성과 조세호를 모델로 한 광고를 제작했다”며 “이번 TV광고를 통해 진로 햇복분자가 무더위 원기회복을 돋우는 대표 복분자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로 햇복분자 신규 광고는 케이블 채널 및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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