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기숙사 화재 소식에 "2014년 화재사고 많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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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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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기숙사 화재[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서울대 기숙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학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깜짝 놀랐다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서울대 기숙사 화재, 어딜 가나 담배꽁초가 문제야", "또 화재소식? 정말 깜짝 놀랐다", "2014년에 정말 화재사고 많이 나네", "서울대 기숙사 화재, 큰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긴 하다", "서울대 기숙사 화재,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서울대 기숙사 화재, 빨리 진화돼서 다행이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27일 오후 9시 44분께 관악구 서울대 학부 기숙사 919C동 주차장에 쌓여 있던 폐품 더미에서 불이 났지만 9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이 불로 100만 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건물에 있던 학생 300여 명이 긴급대피했다고 밝혔다. 또 누군가 폐품 더미에 담배꽁초를 버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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